리오스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떼서 크게 루프 스윙으로 테이크백을 하지만 패싱샷을 칠 때에는 라켓헤드가
신체의 라인보다 당겨져 있지 않고 상당허 콤팩트하다. 동호인도 배우기 쉬운 연속 동작이다.
[패싱샷] 스트레이트 런닝 패싱샷
상대가 크로스로 어프로치해 온 볼을 달리면서 스트레이트로 패싱샷을 시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
다. 이는 실전에서 흔히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볼이 사이드로 흘러 버릴 수 있다.
몸에 힘이 들어가 있고 상대볼은 점점 밖으로 달아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코트 안에서 공을 받을 수
있을까? 우선 포핸드 부분을 설명한다. 패싱샷의 코스가 스트레이트이지만 기술적으로는 크로스로 치듯
옆으로 향한 자세에서 친다(아래 그림). 볼의 바깥을 치는 형태가 되기 때은에 사이드로 흐르지는 않는다.
한편 백핸드에서는 오른발을 약간 내딛으면서 신체를 회전하면서 치도록 한다 (위의 그림). 백에서는오른
발을 내딛는 만큼 상체가 닫혀 볼은 역크로스 방향으로 간다.
따라서 그것을 완만하게 하면 볼은 안으로 날아가게 된다.
<백핸드>오른발을 약간 열며 신체를 회전시키면서 스윙 백에서는 내딛는 만큼 상체가 닫혀 안-바깥의 스윔이되 기 쉽다. 그것이 너무 강하면 볼은 사이드라인 아웃된다. 발을 악간 내딛어 신체를회전하기 쉽게 하면 볼은 코트 안으로 들어온다. 옆을 향하여 크로스로 치면 스트레이 트로 쉽게 보낼 수 있다.
<포핸드> 몸을 옆으로 하여 크로스타법을 구사 하면 스트레이트로 간다.
크로스타법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라켓을 바깥-안으로 당기는 타법이다. 신체를 옆으로 향하게 하여 이 타법을 하면 볼은 스트레이트로 가게 된다. 이때 바깥에서 안쪽으로 스핀을 걸 면 좋다.
▼ 크로스로 친 커리어의 포핸드 런닝 패싱샷
코트 밖으로 내몰린 상황이지만 오른발을 축으로 삼고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커리어는 자신이 크로스로
공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한 방 승부의 스트레이트보다는 다음 찬스볼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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